재원씨앤씨 아이로드 T8 블랙박스 개봉기
블랙박스를 샀습니다. 구입한 경로는 네이버에서 검색으로 블랙박스 순위 또는 추천으로 검색을 하니 상위권에 있고 상품평도 가성비도 좋다고 해서 그래 이거다. 구입을 하고 2틀 정도 지나니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박스 개봉을 해야했는데 그냥 책상에 올려놓고 4일이 지나서야 개봉기를 써야겠기에 사진 촬영 의도로 개봉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목록은 메모리16기가, 상시전원케이블, 와이파이동글 메모리는 16기가 이상을 살수도있는데 집에 돌아다니는 메모리가 너무 많아서 그냥 기본으로 구입
아이로드용 동글입니다. 핸드폰과 연결시 유용합니다. 일주일 사용기를 첨부합니다.
본체 박스를 포장박스에서 꺼내봅니다. 저가치고는 박스 상태 괜찮습니다. 질감도요.
이런 이게 뭐지 스티커가 떨어져있다. 살짝 마음이 안좋아질려고 할때 "괜찮아 괜찮아" 슬슬 자기 체면을 주문합니다.
본체 박스를 개봉하니 셀명서와 블랙박스가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역시 개봉하는 기분은 뭐랄까 묘하고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스폰지를 꺼내보고 박스안에 또 무엇이 더 있는지 확인. 시거잭 전원 케이블과 USB케이블 있습니다.
그리고 옵션으로 주문한 상시휴즈케이블. 먼저 구입한분들의 평을 보면 필수품이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스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요녀석은 2채널입니다. 전방, 후방 이렇게요. 그리고 각각 지원 하는 해상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전방은 1280 X 720 이고 후방은 720 X 480입니다. 그리고 초당 프레임은 30fps입니다. FPS라는 용어를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1초에 30장의 그림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의 장수가 많으면 더 부드러운 에니메이션을 보겠죠. 그리고 터치스크린이고 아쉽게 LED가 아닌 LCD입니다.
그리고 물건을 수령하면 몇일 안되어서 문자가 날아오는데요. 아래 문자메세지 내용에 해당되면 콜센터에 전화를 해야하고 전화 내용은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2만원.
마치며...
설치 기사분도 친절하시고 기사분께 현장에서 추가비용 드리고 몇일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럽다"입니다. 충격 센서감이 좋은건지 아니면 제가 민감한건지 모르겠지만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은 확실하게 해주는 녀석입니다. 다른 제품들중에 수박 겉핡기식 기능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확실하게 처리해주는 녀석입니다. 핸드폰 연결해서 사용할수있는 기능 또한 마음에 들고요. 더 자세한 부분은 더 사용을 해보고 정확한 사용기를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상시휴즈케이블은 필수입니다.
